떠오르는 신예, 아니 보증된 배우 이유미.

 

이유미는 올해로 28살밖에 안 된 젊은 배우인데요. 신예 배우라고 하기에는 데뷔한 지 벌써 14년차죠. 어릴 때부터 아역으로 활동하면서 참여한 작품만 무려 60편이 넘는데요.

 

게다가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넷플릭스 흥행작에도 연달아 참가했습니다. 과연 이유미 배우가 참여한 작품은 무엇이 있고, 이유미 가족이나 기본 프로필은 어떻게 되는지 보시죠.

 

 

이유미 가족 학력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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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보
생년월일 1994년 7월 18일
나이 28세
162cm
체중 42kg
혈액형 O형
학력 소화초등학교
서호중학교
검정고시 합격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반려견 4마리, 반려묘 2마리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데뷔작 CF '한국피앤지 듀라셀'
2009년
MBTI INFJ

 

이유미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반려동물인데요.

 

반려견 4마리, 반려묘 2마리와 함께 산다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커서, 반려동물 전용 인스타를 만들었을 정도죠.

 

 

 

최근 몇 달 동안은 업로드가 뜸했는데요. 그래도 게시물이 200개에 달할 정도로 예전에는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이유미 데뷔작은 뭘까?

 

이유미 배우는 무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TV CF를 촬영했는데요. 그 이후로 수많은 작품에 아역 배우로 참여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와 경력을 채웠다고 합니다.

 

 

드라마로만 따지자면 30개가 넘는 작품에 참여했는데요. 첫 출연작, 그리고 주조연으로 출연한 작품만 한번 살펴볼게요.

 

 

이유미 드라마 리스트

 

방영연도 작품 배역
2009 태희혜교지현이 고등학생
2010 미래는 보는 소년 서연두
2017 20세기 소년 소녀 미달이
  어톡행 안나오
  오늘도 무사히 안재이
2018 소소한 오후의 도시 신나라
  오늘도 무사히 2 안재이
  썸 끓는 시간, 4분 30초 이유미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1 최예지
  땐뽀걸즈 김도연
2019 의사요한 나경아
2020 모두 그곳에 있다 이규진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김세린
2021 오징어 게임 지영
2022 지금 우리 학교는 이나연
  멘탈코치 제갈길 차가을
2023 힘쎈여자 강남순 강남순

 

아무래도 인지도가 쌓이기 전에는 웹드라마 형식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가 2021년 <오징어 게임>을 기점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발탁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딸, 별명이 왜 그래?

 

이유미 별명 중 하나가 바로 '넷플릭스의 딸'입니다. 그만큼 넷플릭스에 효도 노릇을 한 셈인데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정말 얄미워서 한 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나쁜 역할을 맡았죠?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캐릭터였는데요.

 

 

심지어 자기가 싫어하는 동급생에게 다가가 잘해 주는 척하며, 바이러스를 옮기기까지 한 희대의 나쁜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보다도 훨씬 더 인기를 끌었던 건 바로 <오징어 게임>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지영 역할을 맡았는데요. 게임에 참여했으면서도 뭔가 의욕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캐릭터.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아픔이 있는 아이였으며, 마지막에 퇴장할 때도 서글픔을 주며 떠났습니다.

 

 

 

이유미 영화 리스트

 

개봉연도 작품 배역
2011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섲누
  -
2012 러시안 소설 유미
2013 현수 이야기 현지
2014 조류인간 소녀
2015 프랑스 영화처럼 수빈
2017 능력소녀 맹주리
  박화영 세진
  아웃도어 비긴즈 마리
  심장박동조작극 혜은
2018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 하나
  속닥속닥 변지은
2021 어른들은 몰라요 윤세진
  인질 반소연
  오늘의 초능력 지우
미정 우리는 천국에 갈 수는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예진
  뉴 노멀 -

 

이유미 영화 작품 중에서 특히 유명한 건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인질> 등입니다.

 

뭔가 상큼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췄지만, 다크하고 악한 역할도 꽤 맡아 왔는데요. <모두 그곳에 있다> 드라마에 서는 학폭 가해자로,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는 광기 어린 스토커로 나오죠.

 

 

 

연기가 재미없을 때도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이유미는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새로운 역할을 맡으면, 매번 느낌이 다르고 공부를 해도 끝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이 비슷해 보여도 마음까지 들여다 보면 각기 다른 사람이라며, 대본 공부도 철저히 한다고 밝혔죠.

 

대본 공부 방법도 공개했는데요. 처음에는 대본 속에 나온 등장인물의 팩트만 모아서 공부하고, 그 이후로는 해당 인물이 원하는 게 뭔지를 고민한다네요.

 

 

이유미 가족 반려견 반려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미 배우를 응원합니다.

 


 

이유미처럼 주목받는 또 다른 배우들

연기 클라스가 다르네?

 

 

 

모든 사진, 영상의 출처는 이유미 배우 인스타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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