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영석, 그는 누구인가!
배우 강영석은 최근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서 교도소의 1인자, 장선오 역할을 맡은 배우예요. 탈색한 머리가 워낙 강력한 인상을 주기도 했고, 드라마 자체도 독특한 소재를 다루어서 인기가 있는데요.
과연 배우 강영석은 누구인지 프로필로 간단하게 먼저 알아볼게요.
강영석 프로필 | |
생일 | 1991년 8월 12일 |
혈액형 | B형 |
키 | 181cm |
체중 | 69kg |
데뷔 | 2011년 뮤지컬 <화랑> |
소속사 | TH컴퍼니 |
인스타 | @kkang0suk |
배우 강영석은 저도 이번에 <인사이더>를 통해 처음 알았는데요. 아무래도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연극과 뮤지컬에서 많이 활동하는 배우라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군검사 도베르만> 때도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면서, 조금씩 미디어에도 출연을 하는 듯 보이네요.
애초에 데뷔 자체가 2011년도에 뮤지컬 <화랑>을 통해서였으니까요. 그때부터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실력을 쌓아 온 실력파 배우라 할 수 있어요.
배우 강영석이 출연한 작품들은?
그렇다면 강영석 배우가 출연한 작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뮤지컬부터 살펴볼게요.
출연 연도 | 작품명 | 배역 이름 |
2011 | 화랑 | 무관랑 |
2015 | 총각네 야채가게 | 윤민 |
2016 | 쓰릴미 | 나 |
마마, 돈 크라이 | 프로페서 V | |
블랙메리포핀스 | 헤르만 | |
2017 | 찌질의 역사 | 서민기 |
2018 | 홀연했던 사나이 | 승돌이 |
2020 | 차미 | 오진혁 |
그다음은 배우 강영석이 출연한 연극 작품들이요.
출연 연도 | 작품명 | 배역 이름 |
2014 | B성년 | 복도에서 |
2015 | 모범생들 | 서민영, 김명준 |
2016 | 올드 위키드 송 | 스티븐 |
2017 | 모범생들 | 서민영 |
지구를 지켜라 | 병구 | |
2018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코헤이 |
2019 | 어나더 컨트리 | 데비니쉬 |
알 앤 제이 | 학생2 | |
히스토리 보이즈 | 데이킨 | |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 케이시 | |
2020 | 어나더 컨트리 | 가이 베넷 |
아마데우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
2021 | 알 앤 제이 | 학생2 |
와, 미디어에만 나오지 않았다 뿐이지 배우 강영석은 정말 다양한 작품을 해 본 배우였네요. 특히 <아마데우스>에서 주연을 맡았을 정도니, 연기력만큼은 믿고 보는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드라마 출연은 어디 어디 했을까?
사람들에게는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강하준 역을 맡으며, 많이 알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드라마 작품은 몇 개나 출연했을지 한번 볼게요.
출연 연도 | 작품명 | 배역 이름 |
2017 | 변혁의 사랑 | 장철민 |
2018 | 키스 먼저 할까요? | 민우식 |
백일의 낭군님 | 권혁 | |
2020 |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 강준우 |
2021 | 언더커버 | 정철훈 |
2022 | 군검사 도베르만 | 강하준 |
인사이더 | 장선오 |
전부 조연으로 출연하기는 했지만, 조금씩 입지를 다져나가는 모습이네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드라마 <인사이더>를 통해 강영석의 연기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여기서부터는 강영석의 소속사인 TH컴퍼니가 올린 프로필 사진들!
배우 강영석, 강하늘과는 무슨 관계?
그리고 많은 분이 배우 강영석과 배우 강하늘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아마도 이번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두 배우가 나란히 나와서 그런 것 같은데요.
드라마에서 강영석은 교도소에 입소한 강하늘을 도와주는 조력자 중에 한 명으로 나와요. 처음에는 강하늘을 경계하지만, 이내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알려주죠.
참고로 두 배우는 소속사가 TH컴퍼니로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케미가 돋보인 것 같아요.
한 가지 더 재밌는 점은 <인사이더>에 출연한 한재영 배우 역시 두 사람과 같은 소속사라는 점이에요. 이번에 소속사가 배우들 선발을 잘한 것 같네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사실 TH컴퍼니는 배우 강하늘이 매니저와 함께 직접 차린 신생 소속사라는 점이에요. 그런 면에서 강하늘이 연기력 좋은 배우들을 섭외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배우 강영석, 앞으로도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역할을 다 소화해 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인사이더> 이후에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