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제리 에슐리 킴 숨겨진 정체 역할 배우이름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드라마 빅마우스가 방영을 3일 앞두고 있습니다.

 

지상파에서 간만에 신선한 드라마가 나온 것 같습니다. 소재도 신선하고, 스토리도 탄탄한 데다가 출연배우들까지 짱짱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이종석, 임윤아 배우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 뒤에 숨은 두 인물에 대해 궁금하다는 분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바로 빅마우스 제리와 에슐리 킴입니다!

 

 

빅마우스 제리와 에슐리 킴은 배역 이름부터 독특함이 묻어 나는데요. 과연 빅마우스 에슐리 킴과 제리는 누가 연기했는지,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인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혹시라도 모르실 분들을 위해 잠깐 드라마 소개!

 

드라마 빅마우스는 한 삼류 변호사가 의도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종석 배우가 연기한 변호사 '박창호'는 갑자기 사기꾼으로 몰리며 교도소에 수감되기에 이르는데요. 이에 '박창호'와 그의 아내인 '고미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진천시의 실세인 NR포럼과 진천교도소, 진천병원 등 여러 단체가 얽혀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숨기려는 비밀은 무엇이며, 박창호 변호사는 왜 희대의 사기꾼인 '빅마우스'로 몰린 것일까요?

 

그 진실이 7월 29일부터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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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제리, 넌 도대체 누군데?

 

임윤아, 이종석 배우에 대한 관심이야 이해가 가는데요. 난데없이 빅마우스 제리에 대한 관심이 터져서 의외랍니다. 아마 특이한 이름 때문에 다들 '뭐지?' 하는 심정으로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제리 역할을 연기한 배우는 곽동연 배우입니다. 곽동연 배우도 필모그래피가 아주 탄탄하죠?

 

 

<빈센조>, <사이코지만 괜찮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졌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제리라는 교도소 수감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왜 이름이 제리일까?

 

그런데 왜 배역 이름이 하필 제리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제리가 희대의 사기꾼인 '빅마우스'를 존경하기 때문인데요.

 

빅마우스에서 마우스가 한글로는 '쥐'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요. 이 쥐에 해당하는 캐릭터인 '톰과 제리'의 제리를 본따 자신의 별명을 지은 것이죠.

 

그런 제리의 앞에 희대의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쓴 박창호 변호사가 나타났으니 얼마나 꿈 같았을까요? 제리는 박창호를 빅마우스라고 굳게 믿고, 무조건적인 충성을 다하는 인물로 나온답니다.

 

 

 

빅마우스 에슐리 킴, 당신은 누구?

 

 

빅마우스 제리에 대해 실컷 얘기했으니, 이번에는 빅마우스 에슐리 킴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빅마우스 에슐리 킴은 그동안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지 못한 배우가 연기했는데요. 김규선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빅마우스 에슐리 킴은 진천시 NR 포럼에 소속된 인물 중 한 명인데요. 우정갤러리의 관장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우정일보 사장인 공지훈과 부부입니다.

 

 

 

우정일보 사장 공지훈은 이 사람인데요. 딱 봐도 뭔가 비열한 역할을 맡은 것처럼 보이죠?

 

빅마우스 에슐리 킴은 재미교포라 서양식 마인드가 박힌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인 걸 싫어하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면서 사는 성격인데요. 특히 현주희라는 인물과 갈등이 많습니다.

 

 

현주희와 그의 남편 최도하

 

이 사람이 바로 현주희입니다.

 

현주희는 구천 대학병원장입니다. 구천시장 최도하의 아내이기도 한 그녀 역시 뒷배가 아주 든든한데요. 아버지는 법무부 장관 출신에, 어머니는 대학총장입니다.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게 없는 여자죠.

 

 

현주희와 빅마우스 에슐리 킴의 갈등구조를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두 역할 모두 어디에 내 놓아도 꿀리거나 지지 않는 캐릭터라, 불꽃 튀는 갈등이 예상됩니다.

 

과연 두 사람은 왜 서로를 앙숙처럼 생각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드라마 빅마우스 제리, 에슐리 킴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현재까지 제작사나 방송사에서 밝힌 구체적인 스토리가 없다 보니, 제리와 에슐리 킴이 어떤 역할을 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두 역할 모두 주연 인물은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감초 역할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작사 두 곳, 스튜디오드래곤과 에이스토리가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 빅마우스. 신선한 소재와 느와르 장르를 곁들여 어떤 드라마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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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마우스에 숨은 뒷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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