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오는 2022년 7월 29일(금)부터 MBC에서 방영하는 새 드라마입니다.
매번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와 작품을 보여 주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 빅마우스의 모든 것,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드라마 빅마우스 몇부작, 방영시간
드라마 빅마우스 몇부작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빅마우스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만 않는다면, 2022년 9월 17일이 마지막 방송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빅마우스 방영시간
방송사: MBC
방영일: 금요일, 토요일
방영시간: 오후 9시 50분
매주 두 편씩 총 두 달 동안 열연을 펼칠 배우들의 연기 또한 기대가 되는데요. 빅마우스 출연진을 알아보기 전에, 과연 빅마우스 뜻은 무엇인지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빅마우스 뜻은 뭘까?
요즘 드라마들은 영어로 된 이름을 자주 달고 나오는 것 같아요. 특히 JTBC에서 방영 중인 <인사이더> 역시 교도소 관련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소재가 비슷한데, 같은 영어 이름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드라마에서 빅마우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BIG MOUTH
BIG MOUSE
두 단어 모두 발음은 똑같이 '빅마우스'입니다.
다만, 첫 번째의 빅마우스는 입만 떠벌떠벌 하고 다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고요. 두 번째 빅마우스는 드라마 속 인물(희대의 사기꾼)의 이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굳이 해석하자면 '큰 쥐', '왕 쥐'가 되겠네요.
특히 첫 번째 빅마우스는 주인공인 이종석 배우에게 붙여진 별명인데요. 방영 전이라 자세한 스토리를 알 수 없어서요. 왜 이종석 배우가 맡은 역할인 '박창호'에게 떠벌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변호사인 박창호의 소송 승률이 10%밖에 안 되는데요. 말만 많고 실속은 없어서 떠벌이라고 하는 걸까요? 한번 지켜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진
드디어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진을 알아볼 시간입니다. 빅마우스 등장인물 배우들을 보니 하나같이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더라구요. 연기 구멍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빅마우스 출연진 중 눈길을 끄는 건 단연 이종석 배우겠죠.
이종석 배우는 이번에 '박창호'라는 삼류 변호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동안 이종석 배우가 보여 준 모습은 하나같이 단정하고 잘 나가는 역할이었잖아요. 그래서 이번 역할에 더욱 기대가 돼요. 약간 예상치 못한 역할이랄까요?
박창호라는 인물은 가진 건 없지만 아내와 장인어른을 모시고 살아가는 변호사랍니다. 하지만 승률이 너무 처참해서 모두가 지쳐할 때쯤 갑자기 자기 깜냥에 맞지 않는 큰 사건을 받습니다. 아내는 의아해하는데, 박창호가 사건을 캐면 캘수록 점점 그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는데요.
결국 교통사고를 당하질 않나, 집에 와 보니 출처를 알 수 없는 수많은 돈다발과 약이 발견됩니다. 결국 박창호는 하루아침에 '빅마우스'라 불리던 사기꾼으로 몰려 교도소에 들어가는데...!
임윤아 배우가 연기한 '고미호'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진에서 임윤아 배우도 빼놓을 수가 없죠. 가수 소녀시대 출신이지만, 이제는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 나와도 찰떡같은 연기를 보여 주는 배우입니다.
이번에는 변호사 박창호의 아내인 '고미호'로 나오는데요. 하루아침에 자신의 남편이 교도소로 수감되어 억울하게 누명을 쓴 걸 보니,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남편이 승률 낮은 삼류변호사라 답답하긴 했지만, 심성만큼은 착한 걸 알았기에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사력을 다하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험악한 일들... 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요?
빅마우스 출연진 세 번째 인물, 최도하
현 구천시장 역할로 나오는 최도하라는 인물은 김주헌 배우가 맡았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멀끔하고 다소 차가운 인상을 지닌 역할인데요. 검사 출신이라 그런지 일처리도 똑부러지고, 야망도 대단합니다.
최도하의 최종 목표는 대통령이 되는 것인데요. 박창호 변호사가 맡은 사건, 박창호가 교도소에 들어간 일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결국 둘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관계가 되는데, 앞으로 둘의 사이는 순탄하게 흐를까요?
이 외에도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진으로는 곽동연, 옥자연, 양경원 등이 있습니다.
다들 어느 정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드라마 빅마우스는 한 변호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며 벌어지는 일입니다. 누명을 쓰고 들어간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일,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싼 NR포럼이라는 단체와 구천병원, 구천교도소에 얽히고설켜 있죠.
특히 NR포럼이라는 단체가 굉장히 독특한데요.
진천시를 쥐락펴락하는 실세라고 할 수 있는 단체랍니다. 우정일보 사장, 사학재단 이사, 대학병원 과장, 수성그룹 후계자, 검찰청 검사 등이 소속한 이 단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진인 이종석 배우는 이번 드라마 팀의 호흡에 100% 만족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이번 주에 시작할 드라마 내용과 퀄리티가 기대가 됩니다.
더군다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드라마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제작한 에이스토리마저 함께 참여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기대가 되시나요?
지금까지 드라마 빅마우스였습니다. 참고로 빅마우스 출연진 중 하나인 제리와 에슐리 킴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신데요. 해당 내용 역시 업로드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
[ 당신의 시간을 5분 순삭할 드라마 ]